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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세혈관확장증 | 왜 생기고, 어떻게 치료할까요?

1. 모세혈관확장증이란?


모세혈관확장증은 만성적인 염증 때문에 피부의 혈관이 과도하게 많아지고, 수축하는 힘을 잃어 눈에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. 주사피부염 환자분들께 특히 자주 동반됩니다. 1

코 옆과 볼 위쪽 붉은 모세혈관확장증과 볼 아래쪽 푸른 정맥이 함께 보이는 동양인 여성 측면 임상 사진. 하단 중앙에 흰색 미라젠의원 로고

2. 원인


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염이 만성화되면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혈관이 많아지고, 혈관이 수축하라는 신호를 잘 받지 못하고, 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아져 혈관을 지지하는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감소해 모세혈관확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 1

또 다른 대표적인 원인은 스테로이드 연고 오남용입니다. 강한 스테로이드를 오래 바르면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을 지지하는 콜라겐과 탄력 섬유의 양이 감소해 모세혈관확장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 2

3. 치료


이미 늘어난 혈관은 스스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로 제거해야 합니다. 본원에서는 붉은 혈관 제거에 적합한 532nm 파장과, 푸른 혈관 제거에 적합한 1064nm 파장을 둘 다 지원하는 엑셀브이 레이저로 모세혈관확장증을 치료합니다. 3,4

단, 피부염이 심한 상태에서는 레이저 치료를 잠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. 염증이 활동성일 때는 레이저로 자극을 주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엑셀브이 레이저의 532nm 파장이 닿는 붉은 모세혈관 영역과 1064nm 파장이 닿는 푸른 정맥 영역을 빨간 원과 파란 원으로 표시한 안내

참고 문헌

자주 묻는 질문


피부염이 심한 시기에도 치료할 수 있나요?

따가움 · 화끈거림 · 진물 · 딱지가 뚜렷한 시기에는 혈관 치료를 미룹니다. 피부염이 충분히 호전된 뒤에 시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
몇 번 치료해야 하나요?

일반적으로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2~3회 치료를 진행하며 경과를 관찰합니다. 피부 장벽이 약한 분들은 한 번에 강한 에너지를 쓰기보다, 피부 상태와 반응을 확인하며 에너지를 섬세하게 조절해야 안전합니다.

모세혈관확장증은 저절로 없어지나요?

이미 늘어나 보이는 혈관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다만 피부염과 홍조가 가라앉으면 일시적으로 덜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.